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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은 며느리 고아성에게 ‘폐륜아’라는 막말을 하며 분노했다.

     

    11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 23회에서는 삼촌의 소송과 집안 고용인들의 파업, 자녀들의 반항을 모두 고아성 탓으로 돌리며 고아성을 쫓아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귀추가 주목하는 가운데 유호정의 럭셔리 나이트가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유호정은 집안에서 연이어 실크 소재의 짙은 컬러감과 모던한 디자인 롱한 기장의 고급스러운 광택감의 나이트 가운을 착용 하였다. 며느리를 내쫓는 역할을 하면서도 우아한 품격을 놓치지 않았다.

     

    '풍문으로 들었소'의 인기만큼이나 다음회의 주인공들이 어떤 의상을 입고 나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