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연예인 '병역 특례'에 기준 필요" 남다른 소신 발언…'오잉?'

가수 세븐의 남다른 소신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세븐은 지난 2006년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연예인들의 경우 스포츠 스타들과는 달리 병역 특례에 대한 일정한 '기준'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류 스타들도 스포츠 스타들처럼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스포츠 스타들처럼 한류 스타들도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상추와 세븐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21’에서 ‘위문열차’ 공연 후 가수 상추와 늦은 시각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사실이 발각된 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