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 김소희와 김민선이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방송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11회에서는 에일리가 출연해 음치 중 숨은 실력자를 가려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희는 음소거 영상에서 폴댄스를 선보이며 남성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지만 립싱크를 못한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하지만 김소희는 2013년 미스 맥심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의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숨은 고수는 광저우 모델 김민선이었다. 김민선은 “홍대 인디밴드 보컬 출신으로 중국 광저우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에일리는 김민선을 최종 우승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