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강수지 등장에 경악한 이유

결혼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원조 가수 이지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연은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SBS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이지연은 "내가 그만두기 몇 달 전에 가수 강수지가 데뷔했다"며 당시 여자 가수가 나오면 나와 라이벌로 몰아갔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연은 "강수지의 등장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당시를 회상 과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지연은 최근 미국인 요리사 코디 테일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