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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년 당시 강수지 ⓒKBS 방송 화면
강수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그의 '청순미 폭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수지는 24세의 나이로 1990년 1집 앨범 '보라빛향기'를 들고 데뷔했다. 당시 강수지는 가녀린 몸매에 맑은 눈망울, 청아한 목소리, 수줍은 춤동작 등으로 가수 하수빈과 쌍벽을 이루며 90년대 최고의 청순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켜 주고픈 가냘픈 이미지로 대다수 남성들의 ‘첫사랑’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강수지는 현재도 변함없는 청순 미모를 보유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강수지의 과거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강수지, 국민 첫사랑이었네" "'라디오스타' 강수지, 정말 청순해" "'라디오스타' 강수지, 하수빈과 이상형 대결 많이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간 드러내지 않았던 입담을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