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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방송 캡처
    ▲ ⓒ방송 캡처

     

    가수 조권이 "'가인과 주진모와의 열애'로 모든게 끝났다"며 허탈한 심정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조권이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연 것. 조권은 “기사를 통해 열애를 알았다”며 섭섭해 했다.

    이어 조권은 가인에게 "다시 잘해보자 했는데...강제로 썸이 종료돼 아쉽다"고 말했고, 가인은 “(조권에게) 연락해서 ‘나 연애해도 되냐’고 물을 수는 없었다”고 해명해 참석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들은 '해피투게더 3' 위험한 썸 특집에 '우리 결혼했어요' 프로그램이 종료된지 4년만의 재회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3'-'위험한 썸 특집'에는 이들 커플과 함께 박명수, 박주미, 안문숙, 김범수 등이 출연, 당시 즐거웠던 애피소드등을 중심으로 대화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