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시크릿 재계약? 확실하지 않아”…심정 고백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신곡 ‘반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크릿 재계약 확정이 아닌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 시크릿의 행보를 언급했다.

이날 DJ 컬투는 "시크릿은 재계약을 맺었냐"는 질문에 전효성은 "아직 조율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효성은 "아직 확정이 아니라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 곤란하다"고 답했다.

또 전효성은 "그래도 좋은 소식으로 돌아 올 것 같다"고 긍정적인 말을 덧붙였다.

한편 전효성의 첫 솔로 앨범 '판타지아'는 타이틀곡 ‘반해’를 비롯해 ‘날 보러와요’ ‘택시 드라이버’ ‘5분만 더’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