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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복면가왕’에서 2승을 거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누굴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대공개했다.

    루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는 중. 빅토리아 언니. 잘 안 보일수도 있지만 왼쪽엔 엠버 언니가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서비스를 했다.

    사진엔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잡혔다. 갈색으로 염색한 루나는 시원한 이목구비와 건치를 마음껏 자랑했다. 루나의 오른쪽 편엔 물을 마시고 있는 빅토리아의 모습도 얼핏 보였다.

    한편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강력한 후보로는 루나와 함께 유미, 배다해 등이다. 누리꾼들은 루나 아닌가? 루나가 맞다, 루나가 확실하다, 루나 느낌 나는데, 루나를 다시 보고싶다.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