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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복 셰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이연복 셰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가 지난 4일 방송에서 화려한 요리 솜씨로 화제를 모으자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1959년 서울 왕십리에서 태어났다. 외할아버지가 중국집을 운영했고, 아버지는 주방장으로 일했다 

    그는 17세에 명동 사보이 호텔, 22세에는 최연소로 대만 대사관 주방장이 됐다. 이후 일본에서 경험을 쌓은 이연복 셰프는 1999년 한국에 복귀해 중식당을 운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 '목란'은 맛은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까지 더해져 호평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정말 멋지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22세에 대사관 주방장이라니 놀랍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칼에 손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부상투혼을 발휘, 멋진 음식 실력으로 비장의 연복쌈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