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칠곡군 백선기 군수가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위협 오소가 제거될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이 재난과 재해로부터 안전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하고 안전위협 요소가 제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기간인 지난 2월16일~4월30일까지 31개 유형 1,449개 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며, 그 결과 지적사항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조치를 취하고 있다.
보수·보강 등을 요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제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재해위험지구인 보손소하천정비사업장 및 건축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6차산업건립공사 현장을 방문, 현장 내 안전시설 관리현황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관리자에 대한 현장 교육을 강화해 인명피해 예방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한 것으로 전했다.
한편 백선기 군수는 재난과 재해로부터 안전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라며, 생활 속 위험요소는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안전신고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