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大勝의 1등 공신은 세월호 난동 세력!

    좌파는 항상 자충수로 망한다는 법칙이 또 다시 확인되었다.


  • 좌파는 오만하기 때문에 궤도수정이 불가능하다.
    심판받은 쪽은 박근혜가 아니라 문재인이다.

    趙甲濟   
      
    이번 재보선, 새누리당의 大勝(대승)과 새정련의 全敗(전패),
    그 1등 요인은 통진당 비호세력이 주도한 세월호 난동일 것이다.

    세월호 사고를 政爭(정쟁)에 악용하는 데 진절머리가 난 民心이
    성완종 스캔들로 위기에 처한 새누리당을 구하고 난동세력과 한 편으로 간주된 새정련을 심판한 것이다. 난동세력이 새누리당 大勝의 1등 공신이 되었다.

    좌파는 항상 자충수로 망한다는 법칙이 또 다시 확인되었다.
    좌파는 오만하기 때문에 궤도수정이 불가능하다.

    심판받은 쪽은 박근혜가 아니라 문재인이다.   
    문재인 씨는 성완종 사건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면서도
    무리하게 朴 대통령을 연루시키려다가 逆風(역풍)을 맞았다.

    세 곳이 전통적으로 새정련 표밭이던 선거구에서 새정련 후보가 모두 큰 표차로 패배한 것은
    좌경적 선동 언론의 편향된 보도와는 사뭇 다른 民心이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한국에선 선거민심이 항상 언론보도보다 오른쪽이다.
    국무총리 사퇴 압박, 대통령의 세월호 인양 결정에도 계속되는 시위,
    공무원 연금 개혁 반대 운동 등등 코너로 몰린 박근혜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보호 본능도
    문재인 대표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였다.
    한국의 유권자들은 오만하게 보이는 세력을 때리고
    약하게 보이는 세력을 감싸는 성향이 강하다.
    이번 재보선에선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약하게 보여 이긴 면이 있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