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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수현이 15살 연상 이해준 감독과 열애설에 휩싸였다.23일 오전 한 매체는 손수현이 이해준 감독과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몇 번의 오디션을 통해 인연을 맺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손수현 소속사 측은 "손수현이 이해준 감독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기사를 보고 접했다.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손수현은 2013년 빅뱅 대성의 일본 앨범 수록곡 '우타우타이노발라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으며, 일본 청순 여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영화 '오피스', '신촌좀비만화' 등과 지난 21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민가연 역으로 출연했다.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입봉한 이해준 감독은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손수현 이해준 열애설,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