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친구집' 줄리안 누나와의 첫 만남 비공개 사진이 포착됐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6회에서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 도착한 유세윤, 줄리안 퀸타르트, 기욤 패트리, 타일러 라쉬, 알베르토 몬디, 수잔 샤키야, 장위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란 식당에서 미모의 벨리댄서인 줄리안의 누나 마엘과의 충격적인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또한, 줄리안 남매의 우애가 돋보이는 사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줄리안은 13일 방송된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누나가 나보다 더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 것 같다"며 "곧 한국에 올 것 같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줄리안 누나,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