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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김장수 등 신임 대사 14명에 신임장 수여

김장수 "평화통일-경제부흥-경제교류-한류확산에 신경쓰겠다"

입력 2015-03-27 21:45 | 수정 2015-03-27 22:10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장수 신임 주중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14개국 신임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신임장 수여 대상자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낸 김장수 주중대사를 비롯해 프랑스(모철민), 독일(이경수), 브라질(이정관), 캐나다(조대식), 멕시코(전비호), 카자흐스탄(조용천), 몽골(오송), 코스타리카(전영욱), 키르기스스탄(정병후), 카타르(박흥경), 튀니지(김종석), 리비아(김영채), 볼리비아(이종철) 대사다. 

박 대통령은 신임장을 수여한 뒤 신임 대사들과 30여분 간 환담을 나눴다. 

박근혜 대통령은 환담에서 캐나다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과정을 언급, "관계가 계속 꼬여서 힘들어졌는데 창조적 외교를 했더니 협상이 잘 풀리더라. 여러분도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최근 중동 4개국 순방과 관련, "할랄식품, 정보보안 협력 이런 것도 준비 없이 갔으면 안됐을 텐데 '가면 뭘 할까' 생각하고 대비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여러분도 항상 준비된 외교, 창조적 외교, 경제와 통일에 신경 쓰는 외교에 전념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장수 주중 대사는 "중국 아그레망 도착이후 중국 전문가들을 만났는데 한중 관계가 이렇게 좋은 적이 없었다라는 얘기를 들었다. 양국 정상의 신뢰가 큰 힘이 됐다. 평화통일과 경제부흥, 경제교류, 한류확산에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모철민 주프랑스 대사는 "다시 한 번 국가를 위해 봉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신산업, 문화산업, 교육·과학 교류 등의 부문을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대사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2015년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한 뒤 해당 국가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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