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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갈등을 빚고 있는 가수 길건의 현재 직업이 화제다.
2000년대 '이효리 춤 선생님'으로 유명세를 탔던 길건은 현재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실용 무용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길건은 지난 2004년 싱글 'Real'(My Name Is KG)로 데뷔해 2012년 혼성그룹 '브링더 노이즈'를 결성,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길건은 지난 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대에 다시 서고 싶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길건 무대에서 춤추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길건 교수로 살아가고 있다니 놀랍다", "길건 힘내세요, "길건 계약 갈등 잘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길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