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타락하고 가장 위험한 정치인

천국은 사나운 사람들이 있어야 지킬 수 있다.

趙甲濟   

가장 타락하고 위험한 정치인은 戰時(전시)에 敵(적)과 惡(악)을 편드는 자이다.
핵을 개발하는 적에게 현금을 건네주고 간첩활동과 파괴공작의 편의를 위해
 보안법폐지 운동을 벌인다든지 敵이 싫어하는 NLL을 무력화시키고
연합사를 해체시키려 한 자들일수록
인간도살자인 김정일 김정은에겐 비겁하고 대한민국 수호세력엔 악랄하다.
善惡개념이 모호하고 彼我(피아)식별 기능은 마비되었다.
가치관이 계급투쟁론에 입각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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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인간에겐 절대로 공직을 맡겨선 안된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관리시켜선 안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天國에서 살면서 지옥행 표를 파는 자를 먼저 가려내 지옥으로 보내야 천국이 안전해진다.
    천국은 사나운 사람들이 있어야 지킬 수 있다.
      
      북한정권의 하수인으로서 사회주의 폭력혁명을 추구하던
    통진당이 헌법의 심판으로 해산된 직후
    새민련에선 친통진당 세력이 당권을 잡았다.
    역사와 헌법질서에 대한 도전이 시작되었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