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개봉 2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월 25일(목)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감동 다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25일 오후 3시 52분을 기준으로 누적관객 3,000,40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2009년 '워낭소리'의 흥행기록을 넘어서며 역대 다큐멘터리 흥행 1위 자리에 등극하게 된 것.  

    11월 27일 개봉해 파란을 일으키며 영화계 안팎의 시선을 집중시켰던 감동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개봉 2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마침내 역대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의 스코어를 달성했다. 

    2015년 최고의 흥행 신드롬을 탄생시키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뜨거운 흥행열기와 함께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이와 같은 흥행 신기록은 지난 2009년 1월 15일 개봉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워낭소리'(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2,934,433명/한국영화연감 공식통계 기준 2,962,897명)의 대기록을 5년 만에 깨는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고 특별하다. 

    개봉 2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다큐멘터리 흥행 1위에 등극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이제 역대 다양성 영화 최고 흥행작 '비긴 어게인'의 340만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역대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님아 300만 돌파, 사진=대명문화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