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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강소라 드레스를 향한 '나쁜 눈'에 대해 해명했다.윤종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봉투마니아. 봉투 너무 예뻤음. 소라양 보다 못하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은 지난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MAMA' 방송 장면을 캡처한 것. 사진 속 윤종신은 강소라가 수상자를 발표할 때 수상자의 이름이 담긴 봉투를 바라보고 있다.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윤종신의 시선이 강소라의 가슴 부위에 고정된 것이 아니냐며 '나쁜 눈' 의혹을 샀다.이날 강소라는 몸에 밀착되는 다크블루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굴곡진 볼륨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특히, 강소라 드레스 가격이 39000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윤종신 나쁜눈 해명, 사진=Mnet 'MAMA 2014'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