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내 펄럭이는 北 인공기, 누가 걸었나?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5998

    고양시의 가로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사진에는 '바람에 펄럭이는 인공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펜싱과 축구 경기 등 인천 아시안게임의 일부 종목이 고양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운영위 측에서 고양시에 북한 인공기를 게양했다고 한다. 조직위 기획팀 관계자는 인공기 논란과 관련해 '국제 규정 때문에 게양하게 됐다'고 했다. '국제 규정'이라는 이유 때문에 대한민국 도심 한복판에서 인공기가 휘날리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 집중호우’가 4대강 탓?
    기장군 사람들 “정신 나간 소리 하지마소”

    낙동강 서쪽-기장군 최대 피해 좌천마을 직선거리 21km↑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5981

    “혹시 4대강 때문에 집중호우 피해가 더 컸다는 이야기 들어봤느냐”고 묻자 기장군청 관계자는 “금시초문”이라 답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무슨…. 여기서 낙동강까지 거리가 얼만데요. 낙동강은 기장 쪽으로 안 내려오고 저기 양산시 서쪽으로 빠지잖아요? 여기 사람들은 그런 말 신경도 안 씁니다.”

    시민들 "참을 만큼 참았다", "정치적 악용 그만"
    세월호 피로감 폭발…광화문 돌려 달라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5976

    서울 광화문광장 남쪽 이순신 동상 부근을 점령 중인 ‘세월호 무허가 천막’에 항의해,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회원, 시민사회단체, 일반시민 등 수천명이, 6일 오후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대대적인 퍼포먼스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범 보수-시민사회의 퍼포먼스가 전한 메시지는 간단했다. 광화문을 뒤덮고 있는 '불법'과 '위선', '증오'와 '독선'의 그림자를 거두고, 서울시민들의 쉼터인 이곳을 '정상화'하자는 것이다.

    유엔 인권 최고대표
    "북한 반인권범죄 책임자 처벌해야"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005

    유엔의 신임 인권최고대표가 북한의 반인도 범죄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다. 유엔의 인권최고대표가 북한인권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는 앞서 지난 2월 발표한 최종 보고서에서, 북한 반인도 범죄의 책임자들을 처벌하라고 유엔에 권고했다.

    깊이 있는 운율..재즈의 진수(眞髓) 연주
    가을 밤, 이선지-전용준 수놓은 재즈의 향연

    합정동 폼텍 웍스홀서 재즈 웍스(JAZZ WORKS) 콘서트 열려
    매달 첫째 주 금요일 정기 공연..내로라하는 재즈뮤지션 선봬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