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과 콜롬비아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4일 웹사이트 오즈체커는 25개 베팅업체들이 예상한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8강전 배당률을 공개했다.

    그 결과 모든 베팅업체가 개최국 브라질의 압승을 예상했다.

    이 업체들은 브라질의 승리에 모두 1.00 미만의 배당률을 책정했는데, 배당률이 낮을 수록 경기 예측 결과가 실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한편 브라질과 콜롬비아 경기를 앞두고 누리꾼들은 "브라질-콜롬비아전, 네이마르와 하메스 맞대결 기대" "브라질-콜롬비아전, 주최국 브라질 심판 판정 유리?" "브라질-콜롬비아전, 콜롬비아 상승세 브라질 넘을까" "브라질-콜롬비아전, 폭풍전야" "브라질-콜롬비아전, 두 나라 대통령까지 나서는 축구전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브라질-콜롬비아전,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