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의 주전 수비수이자 '캡틴'인 뱅상 콤파니가 아르헨티나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르헨티나와 벨기에는 오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8강전을 벌인다.

    이 경기에 앞서 콤파니는 3일 기자회견에서 "만약 아르헨티나가 공격적으로 경기를 이끈다면 우리도 그들을 상대로 좋은 기회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콤파니는 이어 '선수비 후역습'을 예고하며 아르헨티나전에 승리할 수 있다는 각오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아르헨티나-벨기에전에 대해 "아르헨티나-벨기에전,이번 월드컵 메시가 심상찮다" "아르헨티나-벨기에전, 벨기에 빠른 역습에 아르헨티나 고전할 듯" "아르헨티나-벨기에전, 벨기에 루카쿠 고공비행 계속할까" "아르헨티나-벨기에전, 빌모츠 감독 또 신의 한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아르헨티나-벨기에전,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