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새끼 짬뽕’, 이정렬 판사..‘무허가 변호사’ 논란
  •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7.30 재보선 전남 곡성 출마가 가시화 되고 있다. ⓒ 뉴데일리
    ▲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7.30 재보선 전남 곡성 출마가 가시화 되고 있다. ⓒ 뉴데일리

    이정현, 전남 곡성 출마 가시화…이정희와 빅매치?

    [뉴데일리=최유경 기자]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주소를 자신의 고향인 전남 곡성군으로 옮겼다. 당초 거론됐던 서울 동작을, 경기 김포가 아닌 순천‧곡성에서 7.30 재보선 출마가 가시화되고 있다. 15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 전 수석은 지난 13일 곡성군 목사동면 사무소를 방문해 주소를 목사동면으로 이전했다. 특히 박근혜정부에서 정무수석, 홍보수석 비서관을 연달아 지내며 박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한 이 전 수석의 출마로 7.30 보궐선거에서 순천‧곡성의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야당에서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의 출마설도 나오고 있어 빅매치가 성사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 전 수석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광주 서구을에 출마해 39.7%를 얻어 통합진보당 오병윤 후보에게 석패했다.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의 전신인 민주당은 야권통합을 명분삼아 후보를 내지 않았다. 이 전 수석이 수도권에 출마를 하지 않고 다시 고향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박근혜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또 지역주의 철폐에 재도전한다는 뜻에서 고향에서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임태희, 7.30 평택을 재선거 공식 출마 선언

    [뉴데일리=배민성 기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15일 “평택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며 7·30 경기 평택을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태희 전 실장은 이날 평택시 비전동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출마회견을 갖고 “‘Made in East Asia' 시대의 중심은 대한민국이며 새롭게 시작될 대한민국 경제 도약의 중심은 평택”이라고 밝혔다. 그는 평택시의 발전과 관련해 “한·중·일이 중심이 되는 경제협력 모델, 이른바 ‘Made in East Asia'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평택항을 국제항만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역량을 모으겠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개방성과 역동성을 가진 평택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심장부이며 평택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올바른 해법을 평택시민과 함께 찾아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임태희 전 실장은 출마선언문에서 “20년 경제관료 경험과 10여 년의 의정 활동 경험을 모두 쏟아 부어 평택을 뉴욕, 시드니, 바르셀로나와 같은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임시국회 나흘 앞으로! 문창극 청문회 등 난항 예고

[뉴데일리=김정래 기자] 여야가 제326회 임시국회 개회를 나흘 앞두고 19대 국회 후반기 원(院) 구성 협상도 마무리짓지 못해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임시국회는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활동을 비롯해 상임위별로 세월호특별법 제정과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 및 공무원의 이해충돌방지법안)', '유병언법(범죄은닉재산환수강화법안)', '안대희법(전관예우 금지 및 공직자 취업제한 강화법안)' 등 세월호 후속대책 마련 등 논의가 산적해 있다. 또 세월호 국정조사 대상기관의 보고시기에 대해 여당인 새누리당은 오는 23일을 주장하고 있으나 야당은 예비조사를 거쳐 기관보고는 다음 달 14∼26일 진행하자고 맞서고 있다. 이 같은 입장차의 속내는 국민의 이목을 의식한 여야가 월드컵 시기에 하느냐, 피해서 하느냐를 두고 벌이는 눈치작전이라는 분석이다. 일단 여야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하고 정홍원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대정부질문을 벌이기로 했다.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제기자 검찰 조사

[뉴데일리=오창균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측이 아들 주신씨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시민들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 선관위와 검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주신 병역비리 의혹’은 지난 2011년 말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전국의사총연합조차 “박주신씨의 MRI를 20대의 것으로 볼 수 없다”는 소견을 밝혔었고, 2013년부터는 귀 모양이 다른 엑스레이(X-RAY) 의혹까지 제기돼 논란은 현재까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 측의 문제 제기와 관련해 서울시 선관위는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와 251조 후보자비방죄를 들어 시민들을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이후 서울지검은 시민들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6월16일 오전에는 국내 영상의학 분야의 권위자인 양승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이 검찰 조사를 받는다. 양승오 과장은 의학적 소견을 통해 해당 의혹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문제는 선관위와 검찰 측이 박주신씨의 MRI 및 엑스레이(X-RAY)를 재촬영 해보지도 않고 어물쩡 넘어가려 한다는 점이다.  

“고노 담화 검증 빌미로 역사왜곡, 적극 대응할 것”

[뉴데일리=전경웅 기자] 일본 정부가 ‘고노 담화 검증’을 빌미로 역사왜곡을 할 경우 가만두지 않겠다고 외교부가 경고했다. 외교부의 이 같은 경고는 지난 14일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한 고노 담화의 몇몇 표현들이 한일 당국 간 조율의 결과라는 내용을 담은 고노 담화 검증결과를 이번 주 내로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는 日교도통신의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日교도통신은 아베 정부가 고노담화 발표 당시 일본 정부 관계자와 한국 당국자가 물밑 접촉을 통해 문안을 면밀하게 조정해 담화를 작성한 과정 등을 보고서에 명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노 담화는 일본군과 일본 정부가 위안소 설치, 관리, 모집, 이송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고, 피해자들의 의사에 관계없이 위안부를 강압적으로 모집, 이송, 관리했다는 사실을 일본 정부가 인정한 내용이다. 일본 정부는 고노 담화를 내놓기 위해 위안부 피해자, 일제시대 일본군 출신, 조선총독부 관계자 출신, 위안소 경영자, 위안소 인근 거주자들의 증언과 오키나와 현지조사, 일본과 미국 공문서, 우리나라에서 내놓은 보고서, 피해자 증언 등 광범위한 자료를 수집해 조사했다. 하지만 아베 정부의 ‘고노 담화 검증’은 이 같은 부분 가운데 일부 표현을 ‘한국 정부와 조율했다’는 이유로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을 펼치려 한다는 게 국내외 시각이다.

유병언 추정인물, 실제로는 유병언 아냐

노무현과 유병언이 식사를? SNS 괴담 확산

네티즌들 "유병언과 노무현 밀월관계 입증 현장"
노무현 사료관, 참여정부 국정토론회 오찬 사진


  • [뉴데일리=김태민&이종현 기자] 검찰이 대대적으로 '유병언 체포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유병언과 같이 식사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그러나 확인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현재 SNS상에서는 "유병언과 노무현, 생긴 것도, 하는 짓도, 먹는 꼴도 노무노무 닮았다"란 글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한 남성이 식사를 하는 장면이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에 나온 남성이 유병언 회장이라 주장하며 노 전 대통령과 유병언 회장의 수상한 커넥션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이라는 점을 근거로 세월호 참사에 대한 '관피아' 논란의 중심에 있는 해양수산부가 노 전 대통령 시절부터 문제가 있던 것 아니냐는 말까지 돌고 있다.

  • ⓒ노무현 사료관 캡쳐화면
    ▲ ⓒ노무현 사료관 캡쳐화면
  • 그러나 해당 사진에 등장한 남성은 참여정부에서 경제보좌관을 지낸 조윤제 서강대 교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무현 사료관'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생산일자가 2004년 1월 4일로 노 대통령이 제3차 참여정부 국정토론회를 마친 뒤 구내식당에서 분임토의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설명에는 해당 남성에 대해 '조윤제 경제보좌관'이라고 적혀 있다. 조윤제 교수는 국제통화기금 IMF와 국제부흥개발은행 IBRD의 경제분석관 그리고 기획재정부 자문관을 지냈다.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과 주영국 대사관 대사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양종합금융증권 사외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