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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하는 배우 강부자 ⓒ뉴데일리 DB
6.4지방선거 투표날인 4일 오후 3시 현재까지 서울지역은 46.1%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투표한 유권자는 388만9천654명. 총 유권자는 844만1594명이다. 이 투표율에는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 참여자 수가 포함됐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지역구였던 동작구가 49%로 가장 높았다. 이어 마포구 47.9%, 종로구 47.8% 순이었으며 중랑구가 42.4%로 가장 낮았다.
[사진 뉴데일리 이미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