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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김보성 의리 광고'를 패러디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웅진씽크빅은 추사랑의 ‘의리!’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김보성의 '의리' 광고를 패러디한 것으로 코믹한 내레이션, 잔잔한 배경음악이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동영상에서 추사랑은 특이한 율동과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귀여운 외모를 드러냈다. 이에 한 촬영 관계자는 "사랑이의 전매특허인 애교에 촬영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사랑이가 한글공부를 즐겁게 하니 실력이 늘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추사랑 '의리!'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의리!', 애교 뜨앗!" "추사랑 '의리!', 귀엽다 귀여워" "추사랑 '의리', 율동보니 피로가 풀리내요^^" "추사랑 '의리', 한글 의리녀 추사랑" "추사랑 ‘의리', 이런 딸 낳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 '의리!'영상, 사진= 웅진씽크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