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신예 니콜라 펠츠가 '트랜스포머' 뉴 히로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시리즈인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감독 마이클 베이)'에 니콜라 펠츠가 여주인공 '테사'역을 맡았다. 그동안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차세대 섹시 스타를 발굴해 온 바 있어 더욱 관심을 집중 시켰다.

    그녀는 이번 시리즈에서 주인공 마크 월버그의 외동딸 테사 역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액션 씬을 직접 소화하기 위해 복싱, 런닝 등 다양한 운동으로 체력 트레이닝 과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니콜라 펠츠는 미국 인기TV시리즈 '베이츠 모텔 시즌 1,2',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라스트 에어벤더'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니콜라 펠츠는 "인간미가 가득한 부녀 이야기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스토리를 좀 더 풍부하게 만들어 영화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6월 26일 개봉한다.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