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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33)과 송혜교(32)의 프랑스 파리 여행 목격담 빠르게 퍼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해당 사진은 지난 20일 중국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 계정에 공개한 것. 정면으로 정확히 찍힌 것은 아니지만 두 사람이 착용한 신발과 모자 등이 평소 소장품과 일치하다며 사진 속 인물을 송혜교와 강동원으로 추정했다.지난주 중국영화 '태평륜'으로 제67회 칸국제영화제를 찾았던 송혜교는 일정을 마친 후 파리로 이동했다.한 매체에 따르면 해당 사진의 두 사람은 강동원과 송혜교가 맞으며 이들은 화보 촬영 차 파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같은 소속사인 강동원과 송혜교는 지난해 12월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감독 이재용)에 캐스팅돼 부부 호흡을 맞췄다.[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 사진=CJ엔터테인먼트/네티즌 花長月夕love 계정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