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에 안주하고 시민 발목 잡는 구태의연한 선거풍토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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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가 ‘6.4 지방선거 좋은 후보’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신영수 후보 캠프 제공
    ▲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가 ‘6.4 지방선거 좋은 후보’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신영수 후보 캠프 제공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가 ‘6.4 지방선거 좋은 후보’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상임대표 이갑산)는 25일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좋은 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 위원과 신영수 후보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영수 후보에게 ‘좋은 후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갑산 상임대표는 “신영수 후보는 일찍이 흥사단 활동을 하는 등 시민운동에 깊이 관여해 큰 업적을 남겼고, 18대 국회의원 시 대외협력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사회개혁에 크게 이바지해 100인 위원회 투표에서 당당히 당선됐다”고 ‘좋은 후보’ 선정 이유를 밝혔다.

    좋은 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는 500여 단체에서 추천한 사람들로 사회 원로 10명, 변호사 10명, 교수 10명, 해외동포 10명, 시민유권자단체 10명, 직능단체 등에서 뽑힌 사람들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당선된 후보는 광역단체장 후보로 새누리당 3명, 새정치민주연합 2명이다. 기초단체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6명, 새정치민주연합 4명, 무소속 2명이다.

    신영수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낡은 정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에서 중요하다. 기득권에 안주하고 시민의 발목을 잡는 구태의연한 선거풍토를 버리고, 새로운 성남의 미래를 향해 클린선거를 해야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