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이완구와 함께 합동유세, 송영길, 정책협약‧간담회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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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가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의 두 번째 서막을 올렸다.26일 두 후보는 시민들과 함께 출근길에 오른다. 오전 6시 유정복 후보는 부평역에서, 송영길 후보는 신촌공원, 석남체육공원, 세경백화점사거리에서 각각 하루를 시작한다.출근길 인사 후 두 후보는 오전 8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동반 출연한다. 두 후보는 마지막 일정으로 오후 7시 청라지역 후보 초청토론회도 함께 한다.유 후보는 이완구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서구 거북시장 등 일부 일정을 함께 한다. 송 후보는 정책협약, 서약식, 간담회 등 정책관련 업무로 하루를 채웠다.유 후보는 오후 2시45분 연수구민과의 대화를 위해 연수구 옥련동을 방문한다. 오후 3시30분에는 새누리당 인천시당에서 이완구 선대위원장과 함께 생활체육인과 시간을 보낸다.오후 4시10분에는 이완구 선대위원장과 서구 거북시장에서 합동 유세를 벌인다. 5시25분에는 LH청라영종사업본부를 방문한다.송 후보는 오전 11시30분 부평재난체험관에서 ‘내가 살고 싶은 안전한 인천만들기’정책협약 및 재난체험을 진행한다.오후 2시50분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에서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서약식을, 오후 3시30분에는 인천협동조합협의회 간담회를 시당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