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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팀 중 유일하게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는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이하 QPR)이 25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윤석영이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한다고 24일 밝혔다.
홍명보호의 왼쪽 풀백으로 선발된 윤석영은 14일 파주 NFC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QPR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대표팀 소집이 늦어졌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