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의 살아있는 눈빛 연기가 뜨거운 호평과 함께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금토드라라 '갑동이' 속 윤상현(하무염 역)의 다채로운 눈빛 열연은 방송 첫 회부터 많은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극을 더욱 흡입력 있게 만들고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일명 '사람 잡는 윤상현표 16종 눈빛 모음'까지 게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용의자 갑동이의 누명을 쓴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형사가 된 하무염으로 완벽하게 분한 윤상현은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혈안 되어있는 상황.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는 고독, 상처, 분노, 사랑,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은 윤상현의 섬세한 열연과 눈빛으로 인해 극적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양과장(성동일)의 도발에 분노를 참지 못하는 눈빛부터 오마리아(김민정)를 향한 걱정스러운 눈빛, 마지울(김지원) 앞에서 보인 웃는데 슬픈 것 같은 눈빛, 류태오(이준)와 대립할 때의 당당하면서도 두려운 눈빛 등은 하무염(윤상현)의 감정을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며 눈길을 끈다.
윤상현 눈빛 모음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 눈빛이 진정한 갑이다", "윤상현 이번에 연기변신 제대로 한 듯 완전 호감", "갑동이 완전 꿀잼 허니잼! 윤배우 흥해라", "윤상현 눈빛 모음 이런 거 바람직, 눈빛도 좋지만 눈도 너무 이쁘다", "눈빛에 감정이 살아 숨 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갑동이' 윤상현 눈빛 모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