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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수중탐색작업을 하던 해군 UDT 대원이 마비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2일 "오후 1시 37분쯤 수중탐색작업을 마치고 복귀한 해군 UDT 소속 상사 1명이 마비 증상을 호소해 청해진함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 세월호 사고현장에서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SEAL) 소속의 잠수사가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2014.4.18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세월호 사고현장에서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SEAL) 소속의 잠수사가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2014.4.18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