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온 후, 지친 다리와 예민해진 피부 케어 해줘야 피곤함 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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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들이 각양각색 자신들의 미모를 뽐내는 봄이 왔다.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펼쳐져 사람들은 주말을 이용해 힐링 여행을 떠나지만,
    오히려 여행을 다녀온 후 스트레스가 쌓여 피곤하게 느껴는 경우가 많다. 

    많은 활동량으로 다리와 발은 퉁퉁 붓고, 강한 자외선 등으로 피부가 예민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부은 발과 다리, 자외선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줄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보습케어로 피부 진정

    4월은 강해지는 자외선과 기온 상승으로 피부도 쉽게 손상된다.
    수분 부족 현상,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손상, 각질 등의 피부 문제를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 시켜주고, 수분 보호막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
    즉각적인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엘보라리오 [카모마일 아로마틱 워터]는 수분이 부족하고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화장수로,
    캐모마일 추출물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안색을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천연보습인자가 함유돼 적절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카모마일 꽃 향이 심신의 안정을 선사한다. 미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00ml에 2만 9000원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저자극 수분 팩도 좋다. 아벤느 [마스크 아빼장 이드라땅]
    가정에서 아벤느 온천센터의 전문 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수분 진정 마스크 팩이다.

    푸석하거나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시킨 후 생기를 부여해주며,
    피부 보호막을 튼튼하게 해 수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격은 50m에 2만 8000원대.

    [바이오-오일]은 비타민 A, E 성분과 각종 식물 추출물이 손상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피부 손상 개선과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을 도와준다.

    주요 성분인 퍼셀린 오일™은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억제해주고,
    흐트러진 유 · 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가격은 60ml에 1만 5000원대.

    깔끔한 헤어 클렌징은 기본, 마사지 하면서 수분과 영양 공급

    야외 활동 후에는 자외선뿐 아니라 미세먼지, 꽃가루 등 오염 물질에 의한 자극도 증가하여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영양분이 모발에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두피 마사지도 해주자.
     


    이솝(Aesop) [세이지 앤 시더 스칼프 트리트먼트]는 샴푸 전 두피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정화 작용을 하는 식물성 추출물과 비타민E 성분이 두피에 직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 효과를 부여한다.

    건조함으로 인해 각질이 잘 일어나는 두피에 효과적이며, 마사지하듯 골고루 흡수시켜 주거나,
    두피의 건조함이 심하다면 자기 전에 바르고 아침에 헹구어 내도 무방하다.
    가격은 25ml에 4만 5000원대.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씨크닝 샴푸]는 설페이트, 실리콘오일 프리 천연 샴푸로
    허브추출물과 에센셜 오일 성분이 두피와 모근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깔끔한 세정력은 물론 따로 컨디셔너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300ml에 1만 6000원대.

    메다비타 [트레따멘토 인텐시보 토닉]은 자연 농축 성분의 [로션 콘센트리]라는
    전 세계 특허물을 토대로 두피순환 및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샴푸 후 깨끗한 두피에 도포해 가볍게 마사지해 사용하면 미세혈관 순환을 자극해
    모발유실 방지를 도와준다. 가격은 100ml에 9만 8000원대.

    풋 전용 쿨링 제품으로 다리와 발에 활력 제공

    유한양행의 나인풋 담당자는 “인체의 축소판인 발은 온 몸의 신경이 분포돼
    야외 활동 시 가장 많은 피로를 느끼는 곳으로 발에 맞는 가볍고 편안한 신발만 선택해도
    피로를 줄일 수 있다. 활동 후에는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족욕 등으로 혈액 순환을 도와 생기 있는 다리로 가꿔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엘보라리오 [풋 클렌징 크림]은 그린 컬러의 크림젤(크림에 가까운 젤 타입) 타입으로,
    냄새나기 쉬운 발을 부드럽게 세정하고 피곤한 다리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해조류 추출물이 함유돼 건조하고 거친 발에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게 가꿔주고, 아이비 추출물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지치고 생기 없는 발과 다리에 활력을 준다. 또한 멘톨 성분이 발과 다리를 상쾌하게 하고, 탈취 작용을 해 발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125ml에 2만 2000원대.

    나인풋 [에너자이징 에멀전]은 멘톨 성분이 다량 함유돼 청량한 느낌을 자랑하며 }
    지친 다리에 활력을 제공한다. 아로마 진정 효과가 뛰어난 라벤더 오일을
    외부 윤활제로 사용해 피부를 부드럽게 해 시원한 발 마사지를 도와준다.

    활동 후 에너자이징 에멀전을 500원 동전만큼 덜어 발가락부터 종아리까지
    마사지하듯 꾹꾹 눌러 흡수시켜주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관리해준다.
    가격은 125ml에 1만6000원대.

    나인풋 [수딩 풋 패치]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자랑하며,
    뭉친 근육을 풀어줘 다리를 편안하게 가꿔준다.

    레몬껍질과 라벤더, 페퍼민트 오일 성분으로 발과 다리에 릴렉싱 효과를 제공하며,
    접착력이 뛰어나 활동성이 많은 야외 활동 중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6매입에 4000원대.

    [사진 = 아벤느, 바이오-오일, 이솝, 아로마티카, 메다비타, 나인풋, 엘보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