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에릭의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오늘 9일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나혜미가 '신화 16주년 콘서트'에 참석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알려진 것.

    이에 과거 에릭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그는 이상형 질문에 "요리 잘하고 예의 바르고 목소리와 말투가 예쁘고 골격이 좋은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자세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에릭은 2008년 3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30대에 꼭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한 물음에 "결혼하고 싶다. 3년 후쯤에는 좋은 연인을 만나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현재 35살인 그의 결혼 여부도 온라인상에서 관심 받고 있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나혜미 골격 좋은가", "저렇게 자세한 이상형은 처음", "나혜미 두고 하는 말이었나","두 사람 결혼하는 건가" 등 반응을 보였다.

    (에릭 이상형,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