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에릭(본명 문정혁·35)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나혜미(23)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혜미는 지난해 12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의 맞선녀 해영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당시 나혜미는 지적이고 당당한 커리우먼으로 등장해 박현우에게 호감을 보이며 공들임(다솜)의 질투를 유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9일 오전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며 오랜기간 연인사이였다고 전했다. 특히, 포털사이트에 에릭을 치면 나혜미가 연관 검색어로 나올 정도로 두 사람의 관계는 팬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했으며, 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나혜미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에릭 나혜미 열애, 사진=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