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k 금박 화장지가 공개됐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독일 로베르 바바리아에 사는 프리츠 로이블(51)이라는 한 남성이 24K 금을 재료로 한 두루마리 화장지를 출시했다.

    '24k 금박 화장지'는 실제 화장지 위에 장미꽃, 왕관, 사슴 등의 얇은 금박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가격은 1롤당 178.5유로(약 26만원), 패키지 202.5유로(약 29만 5000원)이다.

    24K 금박 화장지는 고급 호텔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특별한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사람들이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k 금박 화장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24k 금박 화장지 아까워서 어떠게 쓰나", "금이 똥값이네", "24k 금박 화장지 사치품이다", "나라면 절대 안 사!", "24k 금박 화장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4k 금박 화장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