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캔들 메이커' 진관희가 10살 연하 여자친구 홍원안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진관희(천관시)는 지난 29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년 기념일 축하"라는 글과 함께 모델 출신 홍원안(안젤라)과의 뽀뽀 사진을 올렸다.

    이날은 진관희의 가게 오픈 1주년 기념일로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커플 티셔츠를 맞춰 입고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입을 맞추고 있다.

    진관희 홍원안 커플의 뽀뽀 사진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진관희는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에 홍원안과 입맞춤을 나누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관희와 공개열애 중인 홍원안은 한국계 대만인으로 진관희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진관희 측근에 따르면 이미 두 사람은 친구모임에서 결혼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관희는 2008년 장백지, 종흔동, 매기큐 등 여자 연예인들과의 음란 사진 유출과 잦은 돌발 행동으로 중화권 '스캔들 메이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사진=진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