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배우 진관희가 여자친구 훙원안과 1주년을 기념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진관희(천관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년 기념일 축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자친구 홍원안(안젤라)와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고 두 눈을 꼭 감은 채 진한 입맞춤을 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진관희의 가게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찍은 사진으로 전해지고 있다. 
    진관희의 여자친구 홍원안은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외모를 지닌 한국계 모델이다. 그녀는 진관희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9월 열애를 공개했으며 진관희의 여자친구 홍원안이 한국계 대만인이라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관희 여자친구 입맞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관희 여자친구 입맞춤, 닭살이다" "진관희 여자친구 입맞춤, 부럽다" "진관희 여자친구 입맞춤, 멋있음" "진관희 여자친구 입맞춤, 스캔들 메이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관희는 지난 2008년 홍콩의 유명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또 잦은 돌발 행동과 스캔들로 중화권 '스캔들 메이커'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사진 출처=진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