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기념, 클래식 스타일 현대적으로 재해석
  • 데상쥬가 탄생한 도시 파리는 오래 전부터 명품의 중심지였다.

    데상쥬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독특하고 마법 같은 세계 속에서 클래식으로 여겨지고 있는
    스타일들을 재해석하기로 결정했다. 

    데상쥬 브랜드를 대표하는 전설의 쿠아페-데쿠아페, 캘리포니아 발레야쥬, 데상쥬 블론드 등이
    <블론드 애티튜드(BLONDES ATTITUDES)>를 테마로 오늘날의 여성에게 부합하는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데상쥬 크리에이션은 단언컨대 현재를 위한 것이다. 


    # 표지 스타일


  • 데상쥬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80년대 [데상쥬 쿠아페-데쿠아페] 커트의 재해석. 좀 더 짧고
    경쾌한 이번 버전은 새로운 현대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에 시술한 컬러는 단연코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연스럽고 현대적인 우아함, 이것이 바로 데상쥬 스타일의 화신이다.


    # 전설의 블론드(Blond Légendaire)

  •  
    진주빛 파스텔 반사 빛의 파리지앙 블론드가 거울 같은 효과를 만들어낸다. 블론드 컬러의
    세련미 덕분에 자유롭고 양성적인 느낌의 대담한 커트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 트위기 스타일(Style Twiggy)


  • 널리 알려진 트위기 스타일을 재해석한 여성스런 느낌의 언밸런스 쇼트 단발. 커트의 곡선이
    감각적이다. 가득 찬 느낌의 곡선을 이루는 커트 위로 시대를 초월한 데상쥬 메쉬가 장식
    효과를 부여하고 있다. 강조된 눈매와 극치의 여성미. 최고의 스타일이다


    # 시대를 초월한 어번 스타일(Intemporel Urbain)


  •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의 층진 단발. 헤어 끝부분의 율동감이 풋풋하면서도 현대적인
    [베이비 블론드]를 강조해 준다. 일상 속에서 우아한 심플함을 느끼게 해 주는, 시대를 초월한
    어번 스타일.


    # 쉘 바나나(Banane  Coquée)

  •  
    클래식한 바나나 업스타일의 현대적 버전. 둥근 볼륨과 쉘 모양이 헤어에 좀 더 가벼운 느낌을
    주며 마치 헝클어진 듯한 인상을 만들어 낸다. 옆으로 쓸어 넘긴 앞머리가 업스타일을 덜 높아
    보이게 해 주며, 생제르맹 블론드의 가벼운 깊이감을 강조하고 있다.  


    # 미틱 웨이비(Mythique Wavy)

  • 웨이브 롱 헤어. 커트의 율동감을 살리기 위해 데상쥬 인모 헤어 익스텐션의 메쉬 작업을 거쳤다. 사다리꼴 형태의 커트가 생동감을 자아내며 현대의 분위기에 완벽하게 부합하고 있다.


    # 이터니티(Éternelles)


  • 데상쥬 스타일의 관능적인 세 여성. 세 가지 커트, 세 가지 컬러, 시대를 초월한 세 가지
    스타일이 생기를 북돋워 준다.


    # 클래식(Classique)


  •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데상쥬의 세미 롱 헤어 단발 스타일. 층 내기 작업을 통해 마띠에르와
    앞부분의 메쉬를 강조했다. 공기처럼 가벼운 느낌의 큰 메쉬는 여성의 에너지와 잘 어울린다.
    생제르맹 블론드 컬러를 헤어 전체에 고르게 시술해 강렬한 햇살 같은 반사 빛을 연출했다.
    데상쥬 발레야쥬 [르 그랑 클래식] 테크닉을 모발 안쪽 깊은 부위에 가볍게 시술하여 대담한
    분위기와 빛의 효과를 연출했다.  

     
    # 데상쥬 사인(Signé DESSANGE)
     


  • 모발 안쪽의 깊이감을 통해 대비 효과를 살린 캘리포니아 발레야쥬에 극지방의 반사 빛을
    머금은 몽테뉴 블론드 컬러를 가미했다. 얼굴 라인 쪽은 세밀한 작업을 통해
    [애프터 바캉스 룩]을 구현했다. 부드럽게 뒤쪽으로 쓸어 넘긴 머리 덕분에 얼굴이 강조된다. 


    # 알뤼르(Allure)

  •  
    볼륨, 스타일, 컬러가 대비를 이루는 네오 레트로 스타일. 둥그스름한 형태의 클래식한 느낌과
    윗부분 볼륨의 현대적인 느낌이 대비된다. 뒤로 쓸어 넘겨 고정한 옆 부분의 헤어가 이중적인
    효과를 더욱 강조해 주고 있다. 

    [사진 = 쟈끄데상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