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신들린 바이올린 실력을 뽐냈다. 

    헨리는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의 2014 특집 코너 '스타X스타킹' 녹화에서 숨겨둔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음악 천재로 거듭났다. 

    이날 헨리는 '스타킹'에서만 공개하는 바이올린 연주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피아노 배틀 장면을 그대로 재연해 지켜보던 MC 및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마이클잭슨의 'Smooth Criminal'을 바이올린 라이브로 연주하며 문워크 댄스까지 가미된 완벽한 연주 실력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시크릿 효성은 숨겨둔 헨리의 바이올린 실력에 얼굴까지 붉어지며 놀라움을 금치 못 했고, 걸스데이 유라는 이색적인 헨리의 모습에 넋이 나갔다는 후문이다. 

    '스타킹' 공식 짐승피아니스트 신지호는 헨리의 '스타X스타킹' 무대를 위한 특별 지원군으로 등장,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피아노 배틀 장면과 연탄곡 연주를 선보이며 한층 더 짐승스러워진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엉뚱한 매력의 헨리는 데뷔 15년차 코요테의 김종민을 몰라보는 엄청난 실수에 '스타킹'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과 피아노 연주는 29일 방송되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