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방위력개선사업 객관성 투명성 향상 기대”
  • 방위사업청이 26일 2014년도 2차 사업자문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위원회에서는 융합기술전문가와 법학전문가 6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관련 예산을 확보한 국방로봇사업과 선도형 핵심기술사업에 대한 자문활동을 진행했다.
     
    분과 위원장인 <윤영선> 숭실대 교수는
    [민간인 신분으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국방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깊은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
    무기체계 획득 분야의 선진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위청은 이번 분과위원회 개최로 민간전문가의 객관적 시각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폭넓게 수렴하는 기회가 됐다는 의견이다. 
     
    <오태식>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은
    [방위력개선사업의 객관성과 투명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