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콘셉트 리뉴얼 공개…소녀시대·아티스트·20주년 리미티드에디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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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의 여성 시계 브랜드 [BABY-G]가 탄생 20주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3월 20일 목요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BABY-G 20주년 걸스파티(BABY-G 20th Anniversary Girl's Party)>를
타이틀로 진행됐다.
20주년 파티에 앞서 <카시오계산기>의 한, 일 관계자들이 참석해 BABY-G의 역사,
2014년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와 로고, 신제품 시리즈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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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시오의 대표 시계 [G-SHOCK]의 연인이라는 뜻을 가진 [BABY-G]는
[쿨(Cool), 터프(Tough)]를 브랜드 감성으로 내세우고,
패션에 민감한 여성 고객층을 타깃으로 로고와 콘셉트를 재정비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BABY-G의 2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2014년 신제품 소개,
아시아모델 <소녀시대>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 다양한 시리즈가 소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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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인 <소녀시대>와의 콜라보레이션한 [BA-111GGA, BA-111GGB,
BA-111GGC]은 쿨한 인상을 주는 입체적인 페이스 디자인을 채용해
블랙, 네온그린, 네온오렌지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시계 뒷면에는 멤버 3명의 사인이 각각 각인돼 있고,
소녀시대 멤버의 사진과 전용 이젤이 함께 들어간 스페셜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20주년을 맞이해 초대 모델인 [DW-520]을 재현한
기념모델 [BGD-500]은 터프니스(Toughness)를 상징하는 심플한 스퀘어 페이스와
충격에 강함을 어필하는 프로텍터, 귀엽고 둥그런 G로고 등 초대 모델인
[DW-520]의 스타일을 재현하면서 초대 모델을 넘어서는 20기압 방수 성능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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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3인의 아티스트(김대홍, 차예원, 스트리트 패션 매거진 크래커)
리미티드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와 스트릿 패션에서 평소 [BABY-G]를
얼마나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포토그래퍼 목정욱 씨와
스타일리스트 박세준 씨의 협업 사진 전시회,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20주년 기념파티에서는 BABY-G 아시아모델 <소녀시대>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는 등 패션 피플, 업계관계자 등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카시오는 앞으로 BABY-G 새로운 콘셉트와 함께 20~30대 여성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 = 러브즈뷰티DB, 카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