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쉬튼 커처(36)와 약혼한 밀라 쿠니스(30)가 임신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연예매체는 한달 전 약혼식을 올린 애쉬튼 커처와 밀라쿠니스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쿠니스가 올해 말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 모두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에 대해 "쌍둥이는 아니다"면서 "임신했다고 결혼을 서두드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쉬튼 커처와 밀라 투니스는 1998년 TV쇼 'That '70s Show'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해 4월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밀라쿠니스 애쉬튼 커쳐, 사진 =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