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구혜선이 남다른 외모로 런닝맨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출연진(구혜선, 이상윤, 권해효, 공형진, 김지석, 빅뱅 승리, 강하늘 등)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런닝맨과 엔젤아이즈 출연진은 '예능국 구조대 VS 드라마국 구조대'의 콘셉트로 팀을 나눠 최고의 구조대원이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오프닝 때 구혜선이 등장하자 런닝맨 남성 멤버들은 그녀의 백옥 같은 피부와 빼어난 외모에 넋을 잃고 감상하며 "아름답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재석은 구혜선에게 "'런닝맨'에 온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고, 구혜선은 "예능은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쑥쓰러운 듯 미소 지었다. 
    실제로 이날 구혜선은 오프닝 때 크게 꾸미지 않은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런닝맨 구혜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구혜선, 진짜 예쁘더라" "런닝맨 구혜선, 여신 강림" "런닝맨 구혜선, 피부 대박" "런닝맨 구혜선, 쉬는 동안 더 예뻐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과 이상윤이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는 오는 4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