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매주토요일 밤 9시 15분) <연예가중계> 22일 방송에서 스타들의 사생활의 명과 암이 조명되었는데 스타들이 공개하기 제일 싫어하는 것은 열애설이라고 한다.

    스타들은 집과 가족을 공개하는 것이 가장 부담스럽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열애설을 가장 힘들어 한다.
    열애설이 공개된 연예인은 윤아와 이승기, 김연아와 김원중, 비와 김태희 등  많다.

    윤아는 열애설이 공개되자 "소녀시대 멤버인 8명에게 피해가 갈까봐 당황스러웠다"며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피겨의 여왕 김연아도 같은 학교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열애설이 나면서 기자들이 경기장에 쫓아가 남자 신상털기에 들어가 곤혹을 치렀다.

    길거리 인터뷰에서 스타들의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에 대해 "우리와 같은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며 친근감을 표시해 좋은 점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스타들의 사생활 공개에는 명과 암이 뒤따른다.
    일반인들이 스타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지만 도가 지나쳐 연예인들을 고통으로 모는 것은 이제 자제할 줄 아는 성숙함을 보여줄 때가 되었다.

    [사진출처=KBS2 <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