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카레이서 변신, 스피드 승부사! '대단해'
  • '무한도전' 멤버들이 카레이서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장기 프로젝트 첫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직접 레이스 서킷을 달리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챌린저 클래스에 이어 마스터 클래스까지 도전한 멤버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운전 실력을 총동원하여 최고의 성적을 내기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재석은 챌린저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경주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코너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는 과감한 모습을 선보이며 발군의 실력을 과시했다.
    또 이어 그는 거듭된 실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록을 2분 10초대로 단축하며 '스피드레이서' 종목에서도 1인자의 자리를 지켜냈다. 
    유재석이 기록한 2분 10초대의 기록은 보통 프로들의 기록이 2분 안팎으로 처음 타 본 경주용 차량에서 이 같은 실력을 보인 것으로 멘토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유재석 대단하다"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못하는게 뭐야?"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진짜 보는데 잘하더라"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유느님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5월 인청 송도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출전한다. 
    [사진 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