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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미일 세 나라의 정상회담이 25일 헤이그에서 열린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근혜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 연합뉴스
    ▲ 한미일 세 나라의 정상회담이 25일 헤이그에서 열린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근혜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 연합뉴스


    한미일 세 나라의 정상회담 개최일이 25일로 확정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22일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중에 열리는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회의 이틀째인 25일 열리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회담에서는 북핵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과 핵 비확산 등 안보 현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한일 간의 쟁점 사한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과거사는 의제에서 빠졌다.

    박 대통령은 한미일 정상회담과 별도로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시진핑 국가주석과 함께 한반도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