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의 흑백 올누드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야시호는 지난 2011년 자신의 뷰티 비결이 담긴 '시호의 뷰티이론(SHIHO's Beauty Theory)'을 출간했다. 당시 야노시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출간 기념으로 화보 촬영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흑백톤 상반신 누드 사진이 담겨 있다. 영상 속 그녀는 팔로 주요 부위를 아슬아슬하게 가린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노시호는 1994년 17세의 나이에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수많은 광고와 잡지를 장식하며 일본의 톱모델로 자리 매김했다. 173cm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야노시호는 현재 39세의 나이에도 일본에서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19일 야노시호의 스타일&매거진 인스타일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그녀가 국내 패션지의 화보 촬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노시호는 인터뷰를 통해 "사실 추성훈은 내가 먼저 반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랐었다. 2년 후에 실제로 지인이 소개를 시켜줬고, 2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야노시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