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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가로수길에 헬스&뷰티 드럭스토어 <롭스(LOHBs)>가 오픈했다.
서울의 뷰티로드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로수길에 오픈하는 롭스 플래그쉽 스토어는
가로수길만의 감성을 담은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스페셜 클렌징 바, 쇼킹 프라이스 존 등 독특한 콘셉트 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그동안 롭스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메다비타, 꼬달리, 블리스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 들을 만나볼 수 있다.
▲ 메다비타(MEDAVITA)
<메다비타>는 이탈리아 두피, 모발 관리 전문 브랜드로,
과학적인 진단 및 케어 시스템과 자연주의 두피 모발 제품의 결합으로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다.
자연 농축 성분의 [로션 콘센트리(Lotion Concentree)]라는 메다비타만의
전 세계 특허물로 탈모와 문제성 두피 등의 케어에 탁월한 제품력을 자랑한다.
메다비타는 그동안 올바른 제품의 이해와 활용을 위해
오직 전문숍을 통한 시술, 유통을 고집해왔지만,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커진 만큼 드럭스토어를 통한 유통망 확보로
접점을 더욱 넓혀나갈 방침으로 롭스에 입점했다.
▲ 크레모랩(CREMORLAB)
<크레모랩>은 모공보다 작은 미네랄 입자로 이루어진 T.E.N Water와
피부에 꼭 필요한 자연 유래성분을 최적의 상태로 블렌딩해
현대인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과학적 처방을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크레모랩은 가로수길 롭스 플래그십 스토어 입점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롭스 전 제품 구매 시, 선착순 1천 명에게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좋은 제품들로 구성된 크레모랩 3종 샘플 수분키트를 증정한다.
▲ 꼬달리(CAUDALIE)
<꼬달리>는 포도나무와 포도에서
추출한 특허성분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프랑스 브랜드로,
롭스에는 가로수길점을 통해 처음으로 입점했다.
롭스 가로수길점에는
꼬달리의 전 세계 판매 1위 제품인
화이트닝 기능 제품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을 비롯해,
봄철 피부 속 수분 관리에 탁월한 [비노수르스 라인],
빅토리아 베컴과 마돈나의 필수품으로 정평이 난 에센셜 미스트
[뷰티 엘릭시르]를 포함한 전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꼬달리는 가로수길점 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꼬달리 단일 브랜드의 당일 결제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트래블 키트(모이스처라이징 토너, 디바인 오일, 소르베 크림, 샤워젤)를,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소비자가 2만 6000원 상당의 [뷰티 엘릭시르] 정품을 증정한다.
▲ 블리스(bliss)
<블리스>는 뉴요커들 사이에서 유명한 홈스파 브랜드로, 1996년 뉴욕에서 첫 론칭했다.
사람들의 일상을 조금 더 릴렉스하고
재미있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자는 독특한 콘셉트에서 시작했으며,
블리스 스파가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뷰티 시크릿으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블리스 스파의 창업자 <마샤 킬고어>가 할리우드 배우들의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하며
그녀들과 뷰티 시크릿을 나누던 중 블리스 스파를 창안하게 되었기 때문.
이에 블리스 스파 뉴욕 1호점이 오픈 한 뒤
케이트 모스, 리브 타일러, 줄리아 로버츠, 우마 서먼,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와 같은
셀러브리티들이 웨이팅 리스트에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
이렇게 할리우드 배우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유명세를 타며 한국에도 론칭했으며,
오직 유명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다.
그러나 롭스가 가로수길에 대형 매장을 오픈하며 블리스도 함께 입점하게 되었다.
블리스 관계자는 “블리스 특유의 재치 있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브랜드 콘셉트가
롭스가 추구하는 가치, 또한 가로수길의 지역적 분위기에 어울린다고 생각해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블리스의 스킨케어, 바디케어 제품은 3~10만 원대로 다양하며,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뷰티 기기와 각종 왁싱, 슬리밍제품까지
뉴욕의 스파 테라피를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리스는 롭스 입점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롭스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메다비타, 크레모랩, 꼬달리, 블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