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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월화드라마(밤 10시) <신의 선물>(연출 이동훈, 극본 최란) 17일 방송에서 조승우는 정겨운이 이보영의 이름을 대놓고 부르자 정색하고 핀잔을 주며 못마땅하게 여긴다. 

    건물에서 대치를 벌이다 연쇄살인범 봉섭(강성진 분)이 경찰에 잡힌다.
    살인범을 잡는 위험하고 긴박함 속에서도 우진(정겨운 분)은 수현(이보영 분)이를 잊지 않고 알뜰하게 챙긴다. 
    우진은 수현에게 "들어가 집에 가 쉬어!" 다정한 눈길로 말하고 동찬(조승우 분)을 바라보며 말한다.
    "고마웠어. 수현이 부탁해. 집까지 데려다 줘" 




     

    동찬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얼굴을 삐딱하게 돌리며 정색하고 말한다.

    "야! 뭐, 수현이! 남의 유부녀 이름 막 부르는 거 아니니!"

    우진은 동찬이 말에 대꾸도 하지 않고 무시하고 돌아서 간다.
    우진은 과거 수현의 애인이었다. 수현은 결혼했지만 우진은 아직 혼자이다. 동찬도 미혼이다.
    우진은 아직도 수현을 잊지 못한다. 동찬은 수현과 함께 붙어다니면서 정이 들었을 수 있다.

    범인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수현을 도와주는 동찬과 우진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른다.

    [사진출처=SBS 드라마 <신의 선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