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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주미'의 과거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박주미는 세계 최초 3D 드라마 SBS '강구 이야기'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고, 변치 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녀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박주미의 아시아나 항공 모델 시절 모습이다. 그녀는 1993년부터 2002년까지 항공사 모델로 활동했다. 사진 속 그녀는 청순한 미모에 단아한 미소를 보여 '모태미녀'임을 증명했다.

    또한 박주미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강호동의 첫사랑으로 '소나기'에 출연했던 그녀는 고등학생임에도 빼어난 미모를 보여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박주미 과거사진 방부제 미모다", "과거도 지금도 너무 예뻐 부러워", "강구 이야기에서의 그녀의 미모도 기대된다"등 반응을 보였다.

    (박주미 과거 사진, 출처 = MBC 방송 캡처)